건강에 좋은 마늘 이야기
마늘은 블루베리, 브코콜리, 토마토 등과 같이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음식인데요.
특유의 매운 맛으로 식재료의 비린내를 없애고
음식의 맛을 좋게 하는 향신료의 역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 원기를 강화하는 다채로운 효능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대 피라미드의 노동자들이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양파와 함께 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동안 그 효능을 인정받아온 음식기도 합니다.
< 마늘의 6가지 효능 >
항암효과에 탁월합니다
마늘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매운 맛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성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살균과 향균, 소염 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리신 성분 중 가장 가장 강력한 효능이 바로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마늘이 페니실린보다 더 강력한 항생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자료를
타임지에서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마늘에 함유된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 등의 성분 역시도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군요.
면역력 증강에 뛰어납니다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인 알리신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원기를 보충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데요.
그리고 살균효과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 마그네슘, 셀레늄 등의 성분들이
체내의 염증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기에 면역력 개선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마늘에 들어 있는 비타민B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군요.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마늘은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요.
이는 알리신 성분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늘의 비타민B1 성분이 근육이 뭉치는 것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시켜준다고 하네요.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마늘은 고혈압이나 심장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에도 발휘하는데요.
마늘의 칼륨 성분이 혈액의 나트륨 성분을 외부로 배출시켜줌으로써
혈압의 안정, 콜레스트롤 수치를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알리신 성분이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어서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내장기관의 건강에 좋습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위와 간 등의
우리 몸의 주요 내장기관 등의 건강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는데요.
이 알리신 성분이 위액의 분비를 도와
소화를 더욱 촉진시키기 때문에 위를 더욱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리신과 더불어 셀레늄 성분이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간세포를 활성화시켜주기에 간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군요.
또한 마늘은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는 마늘의 비타민B1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로
숙면을 유도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마늘은 기력을 보충하고 내장기관의 기능을 개선하기 때문에
피부건강,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